아파트서 5살 어린이 차로 친 운전자 입건
손준수 2022. 10. 6. 22:05
[KBS 광주]어제 저녁 6시 40분쯤 광주 봉선동의 한 아파트에서 단지 내 길을 건너던 5살 어린이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어린이가 갑자기 도로로 나와 미처 피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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