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 전국 2만1272명 확진..전일比 6000여 명 줄어
류영상 2022. 10. 6. 21:57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2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보다 6407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보다 636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 보다 6995명 감소했다.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125명(52.3%), 비수도권에서 1만147명(47.7%) 나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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