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에 날벼락' 오토바이 날아와 차량 화재 '전소' (블랙박스 리뷰)

유경상 2022. 10. 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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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하려다 사고가 났고 운전자가 쓰러지며 오토바이가 날아가듯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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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0월 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21년 자동차 화재 사고는 4530건. 이날 방송에서는 차량 화재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맞은편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하려다 사고가 났고 운전자가 쓰러지며 오토바이가 날아가듯 블랙박스 차량 앞으로 와 충돌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살피러 나간 사이 오토바이에 불이 붙었고 블랙박스 차량에 옮겨 붙었다.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가 급히 아내를 내리게 하고 후진해봤지만 오토바이가 걸려서 떼어지지 않았고 결국 운전자는 차를 포기했다.

이어 공개된 차량 사진은 차 앞부분이 모두 전소됐고 규현은 “진짜 놀랐겠다. 이건 폐차잖아요”라고 탄식했다. 한문철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와드리려고 내리셨는데 아내 분 혼자 타고 있다가 불이 확 올랐다. 내리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놀랐을까. 그 트라우마가 지금까지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고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실이 100. 한문철은 “오토바이가 차로를 변경하다가 다른 차와 부딪쳤다. 정상적으로 가던 차에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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