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 "향후 20년간 100조 원대 토목사업"

이종영 2022. 10.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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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홍준표 대구시장이 앞으로 20년 동안 대구에서 100조 원의 토목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00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도심 군부대, 시청사·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의 이전 사업으로 60조 원에서 100조 원의 토목·건설사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사업이 현실화되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관심이 대구로 올 것이라며 후적지 개발 계획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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