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1272명 확진..전날보다 6400여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27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될 것을 감안하면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27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대(2만7679명) 대비 6407명 적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만1125명(52.3%), 비수도권에서 1만147명(47.7%)이다. 경기도가 6047명으로 가장 많고 제주도가 161명으로 가장 적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될 것을 감안하면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488명→2만6949명→2만3589명→1만2143명→1만6420명→3만4739명→2만8648명으로, 하루 평균 2만4425명이다.
성주원 (sjw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박수홍 부친 논란 '친족상도례' 묻자...
- “강릉에 떨어진 미사일, 폭발했다면… 1톤짜리 폭탄 터진 것”
- 박결 "나쁜 사람들"·김태희 '박장대소'...비 불륜설, 어이가 없네
- 전주환, 우산 쓴 피해자 못 알아볼까봐… 강수량까지 검색했다
- 부산 백화점 화장실서 쇼핑백…영아 유기 사건 발생
- [단독]공정위 과징금 3분의1 환급…그 뒤엔 5대 로펌
- 베트남 호텔 수영장서 한국인 사망…유족 “감전사”
-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법원의 현명한 판단 감사"
- 박수홍 측 “父가 망치들고 나오라고… 母와는 관계 회복 원해”
- 대낮 거리서 아내 살인, ‘연거푸’ 피해자 보호실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