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박람회 핵심 콘텐츠 '정원체험선' 운항 준비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2. 10. 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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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찾은 전남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 꿈의다리 부근 간이 선착장 앞.

이 수상보트는 국가정원 안 호수정원부터 동천 출렁다리를 지나 풍덕스윙교 2.5km 구간을 오가는 체험선으로 2023박람회 핵심 콘텐츠이다.

천제영 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원체험선 운영에 다른 환경영향 및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며 "정원체험선이 박람회의 핵심 관광 콘텐츠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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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체험선 탑승 모습. 박사라 기자


5일 찾은 전남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 꿈의다리 부근 간이 선착장 앞.

길이 9m, 폭 3m, 높이 2.8m의 12인승 검은색 수상보트 한 대가 대기중이다.

이 수상보트는 국가정원 안 호수정원부터 동천 출렁다리를 지나 풍덕스윙교 2.5km 구간을 오가는 체험선으로 2023박람회 핵심 콘텐츠이다.

속도는 시속 5노트(시속 10km) 수준으로 저속 운항해 동천 옆 경관을 감상하도록 하고 생태계 피해도 최소화 했다.

또 박람회장 수문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소형선박을 투입하고, 보트 재질 또한 유리섬유보다 친환경적인 알루미늄 소재를 선택했다는게 순천시의 설명이다.

체험선은 박람회 기간 12인승 규모 3대가 하루 50회 운행(최대 500명 수용)하며 전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탑승료는 성인의 경우 편도권 7천원, 왕복권 1만원으로 책정했다.

이수동 박람회 조직위 정원운영부장은 "보트연료 유출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완전 연소 가솔린 선외기를 사용하는 등 최대한 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했다라며 "정원박람회가 끝난 후 수요 분석을 통해 체험선을 추가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람회 준비기간 정원체험선 운항을 위한 과제도 있다.

체험선이 동천을 지나가는 수문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산교 다리 일부를 제거하고 아치형으로 만드는 등 공사가 필요하다.

또한 체험선 위에서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동천 화훼경관과 선상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체험선 구매, 교각 준설 공사, 수로 정비 등 동천 뱃길 조성 사업에는 총 35억여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천제영 박람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원체험선 운영에 다른 환경영향 및 저감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해 놓은 상태"라며 "정원체험선이 박람회의 핵심 관광 콘텐츠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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