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완료'

2022. 10. 6.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6일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2021~2022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7억을 확보하는 등 4년(2020년~2023년) 연속 선정으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적의 신호운영체계 적용,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6일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한 ‘2021~2022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국토부 국비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21~’22년 2개년에 걸쳐 국비 20억을 확보하여 추진한 사업이다.

‘21년 4월 사업수행능력평가(PQ)로 실시설계업자 선정, 지난해 10월 공사 착공하여 올해 준공했다.

ⓒ창원시
주요 시설물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는 CCTV 20개소, 교통정체와 돌발사고 등 도로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도로전광판(VMS) 8개소, 교차로 방향별 영상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최적의 신호시스템을 구현한다.

스마트교차로 10개소, 시 외곽 도로에 좌회전 차량이 있을 때만 자동 검지하여 좌회전을 부여하여 주도로 직진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감응신호시스템 17개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1개소를 구축했다.

시는 내년 공모사업에서도 7억을 확보하는 등 4년(2020년~2023년) 연속 선정으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