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접견

2022. 10. 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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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장관은 10.6.(목)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였다.

□ 박 장관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부터 9.29.(목)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까지 한미 양국이 긴밀한 최고위급 교류를 이어오며 최상의 한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골드버그 대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였다.

붙임: 박진 외교장관, 주한미국대사 접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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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장관은 10.6.(목) 오후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 미국대사를 접견하였다.

□ 박 장관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부터 9.29.(목) 해리스 부통령의 방한까지 한미 양국이 긴밀한 최고위급 교류를 이어오며 최상의 한미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골드버그 대사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였다.

  ㅇ 최근까지 한미 양 정상이 형성해온 공감대를 바탕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미 간 더욱 긴밀히 공조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동 법 시행령 마련 등에 있어 우리의 이해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각급에서 심도 있게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 한편 박 장관은 일련의 경제 관련 미측 조치들이 우리 기업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양국이 한미동맹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 이에 골드버그 대사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과 관련한 우리의 우려를 이해한다면서 한미가 수시 소통하면서 동 문제에 대한 생산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주한대사관 차원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붙임: 박진 외교장관, 주한미국대사 접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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