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전국 2만1272명 확진..어제보다 6천여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천27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늘겠지만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종합=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로나19 재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 초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1천2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2만7천679명)보다 6천407명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9일(2만7천632명)보다 6천360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2일(2만8천267명)보다 6천995명 각각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늘겠지만 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 초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1천125명(52.3%), 비수도권에서 1만147명(47.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6천47명, 서울 4천319명, 대구 1천338명, 인천 1천292명, 경북 1천281명, 경남 1천227명, 강원 800명, 충북 777명, 충남 759명, 전북 699명, 부산 572명, 전남 566명, 광주 515명, 대전 390명, 울산 355명, 세종 174명, 제주 161명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천488명→2만6천949명→2만3천589명→1만2천143명→1만6천420명→3만4천739명→2만8천648명으로, 일평균 2만4천425명이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서부지법 난동' 체포된 절반이 20·30대…왜? | 연합뉴스
-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모자에 막힌 트럼프의 키스…온라인서 화제 | 연합뉴스
- 김포서 차량 10대 '묻지마' 파손한 50대 체포…경찰차도 피해 | 연합뉴스
- [트럼프 취임] 영부인 멜라니아 패션…이번엔 美 신진 디자이너 택해 | 연합뉴스
- 생포된 북한군 병사 "우크라와 싸우는지도 모르고 왔다"(종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치명적인 코로나 변이 유행?…알고보니 가짜뉴스 | 연합뉴스
- "계엄충격에 경제규모 6조3천억 후퇴"…쏘나타 22만5천대 맞먹어 | 연합뉴스
- 尹 영장발부 판사 경찰 신변보호 시작…어떻게 이뤄지나 | 연합뉴스
- [삶] "세계 200개국중 핵폭탄 피격 위험도 1위는 한국 국민" | 연합뉴스
- 중학생들의 대범한 '무인점포 망치털이'…미수 그친 3명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