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3078명 위해 요리, 손목 아작나..노동청 신고해야"(백패커)

서유나 2022. 10. 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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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그간의 노동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20회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포상 휴가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날 캠핑을 하러 모인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그간의 출장 총결산 자리를 가졌다.

이때 제작진은 네 사람에게 그간 몇명의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줬는지 아냐고 물으면서, 곧 3078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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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딘딘이 그간의 노동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20회에서는 그동안 고생한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포상 휴가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날 캠핑을 하러 모인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그간의 출장 총결산 자리를 가졌다.

이때 제작진은 네 사람에게 그간 몇명의 사람들에게 요리를 해줬는지 아냐고 물으면서, 곧 3078명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딘딘은 "미친 것 아니냐. 4명이서? 노동청 가야한다, 진짜로"라고 흥분해 외쳤다.

이어 "어쩐지 관리 받으러 가니까 손목이 아작났다더라. 만져보니까 아작났다고 했다"며 억울해했다.

이에 백종원은 "네가 아작났음 우리는 깁스하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백패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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