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생활의 달인' 출신 낚시 프로와 특훈..배스 낚시 도전

박하나 기자 2022. 10. 6.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생의 법칙 2' 김병만이 '생활의 달인' 출신의 낚시 프로에게 배스 낚시를 배웠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2'에서는 침입 외래종에 대한 다양한 대처법을 체험하고 돌아온 ESG(EcoSystem Guardians) 특공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공생 ESG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편, SBS '공생의 법칙 2'는 돌아온 ESG 특공대의 생태계 수호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생의 법칙 2' 6일 방송
SBS '공생의 법칙 2'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공생의 법칙 2' 김병만이 '생활의 달인' 출신의 낚시 프로에게 배스 낚시를 배웠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2'에서는 침입 외래종에 대한 다양한 대처법을 체험하고 돌아온 ESG(EcoSystem Guardians) 특공대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공생 ESG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공생 ESG 페스티벌' 1부 배스 낚시 대회가 경북 안동, 안동호에서 열렸다. 1부 'ESG 피싱 챔피언십'은 지난 8월,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레드넥 피싱 토너먼트'에 참가해 얻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 가수 KCM과 코미디언 지상렬이 합류한 ESG 특공대 5명은 낚시 프로 5명과 함께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 대회 규칙대로 아마추어 1명과 프로 1명이 짝을 이뤄 참가했다.

이에 김병만은 '생활의 달인'에서 물수제비 캐스팅의 달인으로 출연했던 박무석 프로와 짝을 이뤘고, 박무석 프로에게 사전에 배스 낚시 특훈을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자세하게 낚시를 배워본 적이 없다, 프로님에게 배우니까 욕심이 생겼다"라며 준수한 실력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공생의 법칙 2'는 돌아온 ESG 특공대의 생태계 수호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