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롤링쿼츠, 록 사운드 특색 '나잡아봐라'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케이 록(K-Rock)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환상적인 ‘NAZABABARA(나잡아봐라)’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장악했다.

롤링쿼츠는 6일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Hybrid(하이브리드)’의 타이틀곡 ‘NAZABABARA(나잡아봐라)’ 무대에 임하며 색다른 록 사운드를 선사했다.

롤링쿼츠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NAZABABARA(나잡아봐라)’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노련한 무대 매너와 연주 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롤링쿼츠의 ‘NAZABABARA(나잡아봐라)’는 6일 정오 발매된 곡으로 록과 댄스를 혼합시킨 노래다. 특히 오아시스와 콜드플레이, 엘튼존 등 음악 작업을 함께한 Frank Arkwright(프랭크 아크라이트)가 마스터링을 맡아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롤링쿼츠는 롤링걸스(Rolling Girlz)와 로즈쿼츠(Rose Quartz)를 준비하던 두 밴드가 합쳐진 팀이다. 보컬 자영과 기타 아이리와 최현정, 베이스 아름, 드럼 영은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특색 있는 록 사운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그리고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롤링쿼츠(Rolling Quartz) 이외에 DKZ, 라임라잇(LIMELIGHT), Lapillus, 미래소년, mimiirose, 슬기 (SEULGI), 시우민 (XIUMIN), ADORA, AB6IX (에이비식스), NMIXX, 코카앤버터, CRAVITY, KINGDOM(킹덤), 터치드 (Touched), TREASURE (트레저), 프라임킹즈가 출연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