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세계1위 반도체장비社 CEO 만난다

박인혜 입력 2022. 10.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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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용산서 AMAT 대표 면담
반도체장비 빅4 공급망 구축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회사인 AMAT(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의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한다.

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게리 디커슨 AMAT CEO(사진)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AMAT는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로,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과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세우기로 했다. 이후 지난달 윤 대통령이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때 '투자자 라운드 테이블'에서 AMAT는 투자를 최종 확정지었고, 7일 윤 대통령과 면담을 하게 된 것이다. 지난 4월 반도체 장비 회사인 램리서치가 용인에 R&D센터를 지었고, ASML도 경기도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투자를 했다.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의 70%를 넘게 차지하는 이른바 '빅4' 중 1위 업체인 AMAT 투자만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마지막 단추를 끼우게 된 셈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세계 최고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가 있는 우리나라에 전 세계 반도체 장비 1~4위 회사가 모두 진출해 국내 공급망 구축을 완성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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