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전관예우 논란에 "동의 어렵다"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0.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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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기된 인사청문회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의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의원 출신 후보자 청문이 부담이 된다면서도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직무를 던지는 경우는 없다며, 오히려 후보자 임명 과정에서 도덕성과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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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기된 인사청문회 전관예우 논란에 대해 김경학 제주자치도의회 의장이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의장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의원 출신 후보자 청문이 부담이 된다면서도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직무를 던지는 경우는 없다며, 오히려 후보자 임명 과정에서 도덕성과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감액과 증액은 불가피하고, 규모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면서 지역구 챙기기가 아닌 주민들을 위한 예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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