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프랑스 작가 아니 에르노..17번째 여성 수상자

이한길 기자 2022. 10. 6. 21: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발표된 올해 노벨문학상은 프랑스 소설가 아니 에르노에게 돌아갔습니다.

1984년 '남자의 자리'라는 소설로 명성을 얻은 에르노는 자신의 유년 시절과 결혼, 가족의 죽음과 투병 생활을 소설로 옮긴 자전적인 이야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에르노는 여성으로는 17번째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단순한 열정'과 '빈 옷장' 등이 번역돼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