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UEL 사나이? 오모니아와의 조별 예선 3차전 출격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키프러스 니코시아에 위치한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 AC 오모니아 니코시아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맨유의 오모니아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호날두의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로파리그 사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키프러스 니코시아에 위치한 니코시아 GSP 스타디움에서 AC 오모니아 니코시아와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E조 예선 3차전을 치른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 셰리프에 이어 조 3위를 기록 중이다. 토너먼트 라운드 진출을 위한 위치 점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맨유의 오모니아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호날두의 선발 출격을 전망했다.
맨유가 호날두와 함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이든 산초, 프레드, 카세미루, 타이럴 말라시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 다비드 데 헤아가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사나이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는 대회이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 탈출을 꿈꿨다.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것이 못마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뜬 소문만 무성했을 뿐 이렇다 할 소식은 없었다. 결국, 호날두의 이적은 없었고 맨유에 남았다.
호날두는 맨유 잔류 이후 가혹한 현실에 처해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안토니 등과의 경쟁에서 밀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결정에 따라 선발보다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번 시즌 8경기 중 선발은 3회다. 그중 2경기가 유로파리그다. 풀타임 출전은 2번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374억짜리 이 빅클럽 공격수, 먹튀로 전락하나
- ''나폴리는 현재 유럽 최고''…역시 거론된 김민재의 탄탄함
- “눈이 잘 안보여” 42세 약물 홈런왕, 수술 예정…23시즌 복귀 총력
- ‘1100억’ 이 선수, 큰 부상 직감에 눈물→결국 목발 짚었다
- 데뷔 처음과 마지막 안타가 모두 홈런?...ML 역대 10번째 기록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