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전 총리, 광주 방문.. "日, 사과해야"
조윤정 2022. 10. 6. 2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달 전남 진도 왜덕산을 찾아 일본의 지속적인 사죄를 촉구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늘(6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하토야마 전 총리는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5.18민주묘지를 찾은 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용봉포럼의 특별강연자로 나섰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이 '무한책임'의 자세로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한국 정부 역시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전남 진도 왜덕산을 찾아 일본의 지속적인 사죄를 촉구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늘(6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하토야마 전 총리는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과 5.18민주묘지를 찾은 후,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용봉포럼의 특별강연자로 나섰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일본이 '무한책임'의 자세로 사과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고, 한국 정부 역시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론조사]尹대통령 지지율 다시 반등.."박진 물러나야" 55.0%
- [여론조사]문 前대통령 서면조사 통보 "정치보복" 53.9%
- [여론조사]국민의힘 당대표 유승민 선두..보수층 대상 조사에선 '경합'
- 서동용 “尹의 ‘아나바다’..김건희 허위논문 또, 질 정말 안좋아”[여의도초대석]
- 지하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전남 의대 유치 서부권 토론회..지역 갈등 우려
- 여수국가산단 탱크로리에서 염산 유출
- 김영록, 내년 7월쯤 동부본부 확대 개편
- 전남-경북, 11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 임미란 광주시의원, '5년만에 학령인구 3만명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