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의뢰서 아닌 포상휴가권, 마지막 여정은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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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에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마지막 여정으로 캠핑을 가게 됐다.
이날 딘딘은 의뢰서 봉투를 들고 "이게 의뢰서가 아냐. 여기 의뢰서가 아니라 포상휴가권이"라며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을 향해 웃었다.
딘딘은 "이 가방 하나로 진짜 백패커들의 캠핑요리를 즐기세요"라고 포상휴가권의 내용을 읽었고, 출장이 아닌 캠핑 소식에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가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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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에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마지막 여정으로 캠핑을 가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딘딘이 마지막 의뢰서를 손에 든 장면이 담겼다.
이날 딘딘은 의뢰서 봉투를 들고 "이게 의뢰서가 아냐. 여기 의뢰서가 아니라 포상휴가권이"라며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을 향해 웃었다.
딘딘은 "이 가방 하나로 진짜 백패커들의 캠핑요리를 즐기세요"라고 포상휴가권의 내용을 읽었고, 출장이 아닌 캠핑 소식에 백패커즈(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가 환호했다.
캠핑장으로 이동하는 백종원은 "야 오늘 진짜 부담 없다. 진짜 백패커 같다"라며 기뻐했고, 운전하던 안보연은 "날씨 왜 이렇게 좋아"라며 하늘을 감탄했고, 딘딘도 "하늘이 도와주네. 마지막이라고 반겨주는 것 같아"라며 설렌 마음을 안고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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