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5위 싸움..NC, 뒤집기 가능할까?

배정훈 기자 2022. 10.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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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이 걸린 5위 자리를 놓고 기아와 NC가 그야말로 끝까지 가고 있습니다.

6위, NC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에이스 루친스키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제 몫을 다 한 가운데, NC가 SSG에 4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KIA가 오늘(6일)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6위 NC와 승차가 한 경기 이하로 좁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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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이 걸린 5위 자리를 놓고 기아와 NC가 그야말로 끝까지 가고 있습니다.

6위, NC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NC는 1회부터 신바람을 냈습니다.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낸 뒤, 양의지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더 벌렸습니다.

에이스 루친스키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제 몫을 다 한 가운데, NC가 SSG에 4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반면 5위 KIA는 선발 임기영이 경기 초반 2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LG와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KIA가 오늘(6일) 경기를 이기지 못한다면, 6위 NC와 승차가 한 경기 이하로 좁혀지게 됩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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