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국토부 광주 산정지구 공공택지 개발 반대

이형길 2022. 10.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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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83만호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 산정지구 공공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토부에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고 가격이 하향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공급 과잉이라며 산정지구에 대규모 택지 개발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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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83만호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주 산정지구 공공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광주시가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국토부에 최근 아파트 거래량이 줄어들고 가격이 하향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공급 과잉이라며 산정지구에 대규모 택지 개발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국토부는 전국 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LH 를 통해 오는 2029년까지 광주 광산구 산정동과 장수동 일대에 1만3천 세대의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발표했는데, 광주시가 반대로 돌아서자 오늘(6일) 계획한 심의를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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