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25분간 통화.."북한 도발 강력 규탄"
보도국 2022. 10. 6. 20:51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25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최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한일 양국은 "도발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메시지를 북한에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며 한미일 안보 협력은 물론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와 연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미국 뉴욕에서 2년 9개월 만에 이뤄진 정상 간 회담 뒤 2주일 만에 통화한 양국 정상은 안보 외에도 다양한 현안에서 수시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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