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FIFA 랭킹 28위 유지..이란·일본 이어 아시아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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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30.3점으로 28위를 마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선 이란(20위), 일본(24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만날 H조 소속팀을 보면 포르투갈이 9위를 유지했고, 우루과이와 가나는 각각 한 계단씩 내려 앉은 14위, 6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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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28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30.3점으로 28위를 마크했다.
다만 랭킹포인트는 지난 8월25일 발표했을 당시였던 1526.02점에서 4.01점이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9월 A매치 기간 국내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1승1무를 기록했다. 9월23일 코스타리카와는 2-2로 비겼고, 같은달 27일 카메룬에게는 1-0으로 이겼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에선 이란(20위), 일본(24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란은 8월보다 두 계단이 올랐고, 일본은 24위를 유지했다.
호주는 38위로 한 계단이 올랐고,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는 한 계단이 하락한 50위가 됐다.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만날 H조 소속팀을 보면 포르투갈이 9위를 유지했고, 우루과이와 가나는 각각 한 계단씩 내려 앉은 14위, 61위가 됐다.
상위권은 브라질, 벨기에,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1~5위를 그대로 지켰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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