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최시원, 꽃다발 엔딩 후..결정적 골목 투샷 ('얼어죽을 연애따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이다희와 최시원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5일(수) '얼어죽을 연애따위' 1회에서는 박재훈(최시원 분)이 구여름(이다희 분)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안기며 "난 썸 같은 건 안 타"라고 고백을 했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2회에서는 이다희와 최시원이 사뭇 달라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수) ‘얼어죽을 연애따위’ 1회에서는 박재훈(최시원 분)이 구여름(이다희 분)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안기며 “난 썸 같은 건 안 타”라고 고백을 했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되는 ‘얼어죽을 연애따위’ 2회에서는 이다희와 최시원이 사뭇 달라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된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구여름과 박재훈이 늦은 밤 가로등 불빛 아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골목길을 걸어가는 장면이다.
구여름은 박재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본 후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웃더니, 이내 차분한 표정이 돼 대화를 이어 나간다. 장난스런 표정과 말투로 구여름을 즐겁게 해주던 박재훈 역시 웃음기를 거둔 채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우며 구여름을 가만히 바라 보는 것.
두 사람이 늦은 밤 집으로 가는 길, 어떤 대화를 나눴기에 이토록 진지해진 것일지, 박재훈이 백기사가 돼 진심과 장난을 오간 고백을 한 후 의미 있는 관계 진전을 이룰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측 “인권·존엄 파괴돼…불륜설 유포자 법적대응” [전문]
- 양정원 십자인대 파열 부상 고백→군살 없는 수영복 자태 (호적메이트)
- 김필, 오늘(6일) 급성 맹장염 수술 “금주 스케줄 불참” [전문]
- ‘50억 자산가’ 정숙→‘양다리’ 영식, 오열 대환장 (나는 SOLO) [TV종합]
- 산다라박, 300억 보유설에 “벌긴 했는데..속상해” (옥문아)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16기 옥순, 데뷔 본격화? “1980년대에 100억 번 부모님…전남친들 연락多” (하입보이스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