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결 '불륜설' 루머에 "어이가 없다. 번호도 모른다"

양다훈 2022. 10.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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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결(26)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가 퍼진 데 대해 "어이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박결은 6일 소설미디어를 통해 루머 상대와 관련, "몇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며 이같이 해명했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프로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급속도로 퍼지자 박결이 이를 해명한 것이다.

박결은 "번호도 모른다"며, 루머를 만들어낸 이들을 향해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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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이 6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9번홀 티샷을 치고 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 중인 박결(26)이 자신과 관련한 루머가 퍼진 데 대해 “어이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

박결은 6일 소설미디어를 통해 루머 상대와 관련, “몇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며 이같이 해명했다.

이날 유명 연예인과 여자 프로골프 선수의 불륜설이 급속도로 퍼지자 박결이 이를 해명한 것이다.

박결은 “번호도 모른다”며, 루머를 만들어낸 이들을 향해 “나쁜 사람들”이라고 칭했다.

유명 연예인의 아내와 닮았다는 평을 듣는 박결은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한탄했다.

한편 박결은 이날부터 열린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CC에서 열린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참가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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