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해안도로 한때 침수..50대 남성 부상

노지영 2022. 10. 6.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후 1시쯤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도로변 야산에서 쏟아져 내린 빗물 등에 침수돼 고립됐습니다.

또, 도로 침수로 일대 도로가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동해시는 인근 야산에서 쓸려 내려온 나뭇가지 등이 배수시설을 막아 도로가 침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부터 오늘(6일)까지 동해시에 내린 비는 오후 8시 현재 8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1시쯤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도로변 야산에서 쏟아져 내린 빗물 등에 침수돼 고립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쳤습니다.

또, 도로 침수로 일대 도로가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동해시는 인근 야산에서 쓸려 내려온 나뭇가지 등이 배수시설을 막아 도로가 침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부터 오늘(6일)까지 동해시에 내린 비는 오후 8시 현재 8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