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해안도로 한때 침수..50대 남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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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1시쯤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도로변 야산에서 쏟아져 내린 빗물 등에 침수돼 고립됐습니다.
또, 도로 침수로 일대 도로가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동해시는 인근 야산에서 쓸려 내려온 나뭇가지 등이 배수시설을 막아 도로가 침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부터 오늘(6일)까지 동해시에 내린 비는 오후 8시 현재 8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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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후 1시쯤 강원도 동해시 어달해변 인근 도로를 달리던 차량 석 대가 도로변 야산에서 쏟아져 내린 빗물 등에 침수돼 고립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50대 남성이 다리를 다쳤습니다.
또, 도로 침수로 일대 도로가 30분 정도 통제됐습니다.
동해시는 인근 야산에서 쓸려 내려온 나뭇가지 등이 배수시설을 막아 도로가 침수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5일)부터 오늘(6일)까지 동해시에 내린 비는 오후 8시 현재 84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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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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