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운전 '직위해제'.."야간 단속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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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20분께 송파대로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입건됐다.
경찰은 다음 날인 21일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그의 거주지가 있는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송파서 소속 B 경위가 경기 북부 중부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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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20분께 송파대로에서 야간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입건됐다.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다음 날인 21일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그의 거주지가 있는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관할 경찰서의 요구가 있었고, 자칫 봐주기 의혹이 제기될 수 있어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송파서 소속 B 경위가 경기 북부 중부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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