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외국인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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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연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마약류 범죄는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음을 국내 첼 외국인들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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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연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외국인에 의한 마약류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억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근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외국인도움센터 및 다문화지원단체와 협력해 마약류 근절 관련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등)를 외국인 커뮤니티에 공유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마약류 범죄는 엄중하게 처벌하고 있음을 국내 첼 외국인들이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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