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한미 연합태세 유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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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북한은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이어 전투기 편대비행을 감행하고 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빈틈없는 공조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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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위해 협력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존 아퀼리노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및 한반도·역내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북한은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이어 전투기 편대비행을 감행하고 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심화·발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 간 빈틈없는 공조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양측은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후 2시경 북한 군용기 12대가 시위성 편대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편대비행을 한 북한의 군용기는 전투기 8대와 폭격기 4대로 구성됐다.
북한은 같은 날 오전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2발을 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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