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0. 6. 20: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제 뒤로 보이는 건 전국 시사만화협회가 내놓은 성명서입니다.

이른바 '윤석열차' 그림을 전시한 주최측에 문체부가 엄중 경고를 내리자 이에 대한 항의성으로 읽힙니다.

지난달엔 전국 6개 언론단체들이 현 정부와 여당이 언론의 자유를 유린하고 있다는 기자회견을 열기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35번, 8·15경축사에선 33번, 그리고 UN총회에서도 21번, 유독 '자유'를 강조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자유의 가치를 강조하는 정권 아래서 이런 성명이 이어지는 현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뉴스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