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하던 현직 경찰 단속에 적발..직위 해제
이건율 기자 2022. 10. 6.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송파대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입건됐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그의 거주지가 있는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송파서 소속 B 경위가 경기 북부 중부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지난달 20일 오후 11시 20분께 송파대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입건됐다.
당시 A 경장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장을 직위해제하고 그의 거주지가 있는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송파서 소속 B 경위가 경기 북부 중부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하다 적발돼 직위 해제된 바 있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걸요? 제가요? 왜요?..MZ '3요'에 임원도 떤다
- '지금이 기회'…집값 반토막 '이곳' 2030 매수 살아났다
- '이찬원이 만든 삼각김밥'…편의점서 대박난 그 제품
- 하이브리드도 아닌데…'이 車' 지금 사면 30개월 걸린다
- 가장 강력한 '독감' 온다…'코로나보다 더 무서워' 긴장
- 전세 계약하면 샤넬백 준다는 집주인…'가격 낮추지' 반응도
- 모델 몸에 '칙칙'…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옷이 됐다
- '녹색 쫄쫄이' 입고 10대 소녀 폭행…정체불명 강도단
- '웨이브 잡았다'…티빙, 국내 OTT 1위 등극
- 벤츠·페라리 타며 국민임대 거주…1년간 임대료도 안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