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맑고, 아침 쌀쌀..큰 일교차 주의

KBS 지역국 2022. 10.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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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점점 선선해지는 날씨에 가을이 깊어짐이 느껴집니다.

내일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20도에 머물겠고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예년 이맘때보다도 2~5도가량 낮아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겉옷 꼭 챙겨 입으셔야겠고요,

모레는 아침 기온도 11도까지 내려가 서늘함이 강해지겠습니다.

오후에 접어들면서 다소 흐린 하늘 보였는데요,

내일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전남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흑산도와 홍도 등 일부 지역은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수도 있으니까요,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화순과 나주 13도 등으로 서늘하겠고요,

한낮 기온 장성 19도로 오늘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21도, 곡성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최대 3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19도, 신안 18도, 장흥 20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서해남부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한글날인 일요일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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