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세계불꽃축제 관람 주민 위해 노량진 축구장 개발

박동해 기자 2022. 10. 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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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오는 8일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노량진 축구장을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노량진 축구장은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하고, 노량진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한강과 63빌딩부터 멀리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수한 조망권을 가진 드넓은 노량진 축구장에서 다 같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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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축구장 전경(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오는 8일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을 위해 노량진 축구장을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노량진 축구장은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하고, 노량진역 9번 출구 앞에 위치해 한강과 63빌딩부터 멀리 남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로 동별로 선정된 300여 명의 이동 불편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 가족이 우선 입장한 뒤 7시부터는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우수한 조망권을 가진 드넓은 노량진 축구장에서 다 같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성숙한 안전의식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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