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엑스플레인, '보니' 최준영 활약에 레볼루션 상대로 승리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3경기

▶ 엑스플레인 2 대 0 레볼루션

1세트 엑스플레인 3 <스피드전> 0 레볼루션

2세트 엑스플레인 3 <아이템전> 2 레볼루션

엑스플레인이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엑스플레인은 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3경기에서 레불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에서 '보니' 최준영과 '버즈' 우현수의 활약으로 3대0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보니'가 활약했다.

스피드전 고정 트랙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에서 초반 '위즈원' 범서현에게 1등을 내줬지만 역전에 성공하며 1-3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다.

2라운드 해적 가파른 감시탑에서는 '보니와 '버즈'가 초반부터 1-2를 차지했고 결승선까지 순위를 유지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진 도검 야외 수련관에서는 '위즈원'에게 1등을 내줬지만 2-4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아이템전 고정 트랙 황금문명 흔들리는 위협에서 패배했지만 '보니'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라운드 스코어 1대1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3라운드 패한 뒤 맞이한 동화 카드왕국의 미로에서'보니'가 막판 대 역전승에 성공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라운드 월드 런던 나이트에서 다시 한번 '보니'가 가장 먼저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