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미술 경매·소품나눔전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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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경남미술 경매 및 소품나눔전'을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5일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경남도민의 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미술 경매 및 소품나눔전'은 지난달 15일 도민의 집 개방 이후 지난 3일 종료된 경남미술협회 '청년미술작가 초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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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부터 30일까지 도민의 집에서
판매수익금 일부, 청년작가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경남미술 경매 및 소품나눔전'을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5일간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경남도민의 집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날 개막 행사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이상헌 경남미술협회 지회장,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이병열 ㈜남명건설 회장, 이종수 ㈜무학 사장 등 후원기업 관계자, 지역 미술 작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미술 경매 및 소품나눔전'은 지난달 15일 도민의 집 개방 이후 지난 3일 종료된 경남미술협회 '청년미술작가 초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전시 행사다.
경매 및 소품나눔전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경남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이번 전시는 미술품 소장을 통해 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지사 관사와 도민의 집을 청년과 도민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복합문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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