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尹대통령과 통화 후 "한미일 안보협력 중요성 확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6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일 동맹과 한미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의 중요성,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총리관저는 전화회담 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일 정상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는 것에 일치했다"면서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계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으로부터 재차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0/06/yonhap/20221006193952955ydqi.jpg)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6일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일 동맹과 한미동맹의 억지력과 대처력의 중요성,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저녁 윤석열 대통령과의 전화회담 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과 관련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우리나라와 지역,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는 인식 아래 이런 행위를 강하게 비난하는 것에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북한 비핵화를 위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게 하는 것과 안보리의 추가 대응에서도 한일, 한미일 3국 협력이 필요한 데 일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핵실험 관련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논의는 없었지만,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해서는 계속 주시하겠다"고 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한일 양자 현안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과 짧은 대화를 나눴다면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의사소통을 다양한 수준에서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총리관저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6시까지 25분간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문제 등을 협의했다.
북한은 지난 4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형태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데 이어 이날도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총리관저는 전화회담 후 보도자료를 통해 "(한일 정상은) 한미일 안보협력을 한층 더 추진하는 것에 일치했다"면서 "기시다 총리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계속적인 이해와 협력을 요청했고, 윤 대통령으로부터 재차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hoj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파트서 세 모녀 흉기 피습…"무시해서" 살인미수 10대 붙잡혀(종합2보) | 연합뉴스
- 연예계 후폭풍 불러온 '법인 절세 전략'…"관건은 운영 실체" | 연합뉴스
- 박나래 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훔친 30대 남성 2심도 실형 | 연합뉴스
- "왜 무명가수 때문에 우나" 멕시코 방송서 BTS 폄하 논란 | 연합뉴스
- 러, 뇌에 신경칩 심은 '비둘기 드론' 개발…군사 전용 우려 | 연합뉴스
- 유럽 안보지형 급변에…네덜란드 왕비까지 예비군 입대 | 연합뉴스
- [쇼츠] 4㎞ 헤엄쳐 신고 후 기절…가족 구한 13살 호주 소년 | 연합뉴스
- 세종 아파트서 아내 살해 혐의로 80대 남편 긴급체포(종합) | 연합뉴스
- '시흥 의붓형·편의점주 흉기살해' 30대 항소심도 징역 40년 | 연합뉴스
- '퇴사배상 논란' 강남 치과 병원장 입건…괴롭힘·임금체불 확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