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父 폭행 충격 이겨내고 '동치미' 녹화 무사히 마쳐

2022. 10.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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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부친의 폭행과 폭언 충격을 이겨내고 '동치미'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걷어차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언을 쏟아냈고, 박수홍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절규하다가 실신했다.

박수홍은 부친의 폭행, 폭언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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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홍이랑 홈페이지

박수홍이 부친의 폭행과 폭언 충격을 이겨내고 ‘동치미’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MBN ‘동치미’ 제작진은 6일 “심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고 평소 때처럼 녹화에 임했고 예전 녹화 분위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서 박수홍은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의 대질조사를 위해 검찰 출석했다. 이 자리에는 아버지와 형수가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했다.

그러나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걷어차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폭언을 쏟아냈고, 박수홍은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해 절규하다가 실신했다. 이후 박수홍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 

박수홍은 부친의 폭행, 폭언으로 인한 정신적인 충격에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고. 6일 예정되어 있던 MBN '동치미' 녹화 스케줄을 차질 없이 그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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