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영회계법인과 MOU 체결.."고액자산가 솔루션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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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영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프리미어블루 본부는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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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한영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5일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재경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본부 대표와 고경태 한영회계법인 세무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본부는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에 특화된 본부로, 협약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외부동산 투자 컨설팅과 국제 자산 상속·증여 컨설팅도 제공된다.
한영회계법인은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30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회계·컨설팅 전문기업인 EY의 한국 회원법인이다.
글로벌 네크워크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발생하는 회계·세무 이슈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해외에서 거주하는 고액자산가 가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같은 글로벌 네트워크가 큰 장점이 되고 있다.
또한 내년 세법개정안에는 가업상속공제대상 및 공제한도를 확대하는 내용과 최대주주의 증여주식의 할증평가 적용 대상을 축소하는 내용이 포함돼 개정안 시행 시 가업승계 수요가 커질 전망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프리미어블루 본부는 예치 자산이 100억원 이상인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운영하며 가업승계, 사회공헌활동, 재단 설립 등 가문을 위한 1:1 가문 관리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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