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해성, 학폭의혹 제기 누리꾼에 법적조치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2. 10. 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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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진해성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 중이다.

진해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백송은 6일 "지난해 2월 일부 누리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해성이 중학생 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진해성의 명예를 훼손하고 연예 활동을 방해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들에 대해 다수의 민·형사상 조치를 꾸준히 취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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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진해성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에 대해 법적조치를 진행 중이다. 진해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백송은 6일 “지난해 2월 일부 누리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진해성이 중학생 시절 학폭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진해성의 명예를 훼손하고 연예 활동을 방해한 사실이 있다”면서 “이들에 대해 다수의 민·형사상 조치를 꾸준히 취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게시물을 삭제하라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한 누리꾼에 대해 급여채권 압류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해성은 지난해 2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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