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달 전국에 분양·임대주택 1046가구 공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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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10월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1046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달 공급되는 주택은 공공분양 675가구, 국민임대 221가구, 영구임대 150가구다.
LH 관계자는 "이달에도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양, 국민, 영구임대 주택을 공급한다"며 "앞으로도 시세 대비 저렴한 주택 공급으로 국민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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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10월 전국에서 총 3개 단지, 1046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달 공급되는 주택은 공공분양 675가구, 국민임대 221가구, 영구임대 150가구다. 인천, 경기, 전북 지역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 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게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당해 권역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다.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하며 공급 유형에 따라 가입 기간, 납입 횟수 등을 충족해야 한다.
국민임대주택은 저소득층 무주택 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며 소득·자산 기준을 만족하면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달에도 다양한 수요층을 대상으로 공공분양, 국민, 영구임대 주택을 공급한다”며 “앞으로도 시세 대비 저렴한 주택 공급으로 국민 주거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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