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최초로 APEC 정상회의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엘리제궁은 "1989년 APEC 창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대통령이 초청된 됐다며 이는 2018년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진전을 이뤘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랑스 배타적 경제수역의 93%를 차지하며, 150만 명의 동포가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측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엘리제궁은 "1989년 APEC 창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대통령이 초청된 됐다며 이는 2018년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진전을 이뤘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랑스 배타적 경제수역의 93%를 차지하며, 150만 명의 동포가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측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의 해외영토인 누벨칼레도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왈리스 푸투나 등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탄사고 '현무-2' 만일 탄두 터졌다면? "1톤짜리 폭탄 터진 것, 최악의 경우엔..."
- '국정농단' 최서원, 악성 댓글 단 누리꾼 무더기 고소
- 백경란 질병청장 주식 보유 바이오회사, 400억대 정부 프로젝트 참여
- CIA 국장 "시진핑, 군에 2027년까지 타이완 침공 준비 지시"
- [뉴스큐] '실언제조기' 바이든 또 비속어...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FXXX'
- [현장영상+] 조현문 "선친이 물려준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 "韓 최고의 개고기집 안다"...무소속후보 케네디 문자 스캔들
- 이재명 흉기 습격 60대, 징역 15년 선고
- [현장영상+] '검사 탄핵' 거센 반발 속 이재명 전 대표 재판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