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최초로 APEC 정상회의 참석

이동헌 2022. 10. 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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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엘리제궁은 "1989년 APEC 창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대통령이 초청된 됐다며 이는 2018년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진전을 이뤘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랑스 배타적 경제수역의 93%를 차지하며, 150만 명의 동포가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측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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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 달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엘리제궁은 "1989년 APEC 창설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 대통령이 초청된 됐다며 이는 2018년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이 진전을 이뤘다는 뜻"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랑스 배타적 경제수역의 93%를 차지하며, 150만 명의 동포가 살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양측간 새로운 협력의 가능성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랑스의 해외영토인 누벨칼레도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왈리스 푸투나 등은 인도·태평양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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