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만7469명 확진..1주 전 동시간보다 518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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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746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3035명보다 5566명 줄어든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9일 2만2651명 △30일 2만1041명 △1일 1만9257명 △2일 9405명 △3일 1만3558명 △4일 2만595명 △5일 2만3035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8847명이 확진돼 전체의 50.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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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8847명 확진, 전체의 50.64%
(전국=뉴스1) 양희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7469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3035명보다 5566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29일(목요일) 2만2651명과 비교하면 5182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9일 2만2651명 △30일 2만1041명 △1일 1만9257명 △2일 9405명 △3일 1만3558명 △4일 2만595명 △5일 2만3035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4901명, 서울 3200명, 대구 1338명, 경북 1276명, 경남 939명, 강원 800명, 충남 759명, 인천 746명, 전북 699명, 부산 572명, 광주 515명, 전남 437명, 대전 390명, 충북 376명, 울산 355명, 제주 142명, 세종 24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8847명이 확진돼 전체의 50.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862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오는 11일부터 모더나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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