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에 이어 가르시아도..LG, 外人 타자 없이 가을야구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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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LG는 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시즌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KBO에 가르시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리오 루이즈의 대체 선수로 LG에 입단한 가르시아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206, 4홈런, 19타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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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직행이 확정된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없이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LG는 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시즌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KBO에 가르시아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계속된 부진에 따른 결정이다. 리오 루이즈의 대체 선수로 LG에 입단한 가르시아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타율 0.206, 4홈런, 19타점에 머물렀다.
9월 들어 슬럼프에 빠진 가르시아는 2군에서 재정비 시간을 보냈으나 이때도 부진했다. 지난 3일 1군에 복귀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렀지만 6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루이즈는 올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155, 1홈런, 6타점에 그쳤다.
외국인 타자는 각 구단이 팀 득점 생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올해 LG 외국인 타자들의 종합 성적은 타율 0.186(220타수 41안타), 5홈런, 25타점에 머물렀다. 외국인 타자 없는 라인업은 LG에게 그리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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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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