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김문수 대면.."정책도구로 쓰면 특단 선택"

보도국 2022. 10. 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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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첫 대면 자리에서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정책 관철의 하위도구로 전락시킨다면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오늘(6일) 서울 여의도 한노총 사무실을 찾은 김문수 위원장과 만나 "사회적 대화의 주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이 언급한 '특단의 선택'은 경사노위 불참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에 김문수 위원장은 "한노총을 우호적인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며 노동계와 인연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김문수 #김동명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경사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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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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