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어우러진'밀락더마켓'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권병석 2022. 10. 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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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수영구에 있는 '밀락더마켓'(사진)을 2022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밀락더마켓은 민락동 해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동판이 부착되며, 수상작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부산건축제 기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부산건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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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수영구에 있는 '밀락더마켓'(사진)을 2022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밀락더마켓은 민락동 해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국의 대표적인 다양한 소규모 점포들이 편집숍, 팝업스토어, 체험형 플래그쉽, 아트 플랫폼 등과 같이 다양한 방식으로 입점해 있다.

부산 해안가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 바다 뷰를 독점하고 있는 위압적이며 단조로운 상업적 주거시설에 대항해 수변의 공공성과 상업성을 잘 조화시킨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수영구 'Samhyun HQ'가 받게 됐고, 은상은 북구 '아덴펜트하우스'와 수영구 도서관이 뽑혔다. 동상에는 동구 '동구일자리복합센터(공공)', 사상구 '엄궁동 M.T.C' 등 총 10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동판이 부착되며, 수상작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부산건축제 기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 전시된다. 이후 자치구·군 등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부산건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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