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의 날 시정 브리핑 논란

윤평호 기자 2022. 10. 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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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4일 대면으로 개최한 시민의 날 행사에서 20분의 시정 브리핑을 할애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김희영 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신정호 아트밸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행사 축사에서 행사에 계획된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이 시민의 날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산시는 7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의 날 행사가 열려 시정 브리핑 시간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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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신정호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모습.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아산시가 지난 4일 대면으로 개최한 시민의 날 행사에서 20분의 시정 브리핑을 할애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김희영 시의회 의장은 지난 4일 신정호 아트밸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8회 아산시민의 날 기념행사 축사에서 행사에 계획된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취임 100일 시정 브리핑'이 시민의 날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의 발언 뒤 국민의힘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의장의 축사가 부적절하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아산시는 7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시민의 날 행사가 열려 시정 브리핑 시간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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