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국가안보에 젊음 바친 제대군인 복지·권익 증진"
보도국 2022. 10. 6. 18:25
윤석열 대통령은 제대 군인들을 만나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꽃다운 젊음을 바친 제대군인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재향군인회 창설 7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군 복무에 대해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게 강한 국방력과 튼튼한 국가안보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분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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