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남양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6일 남양주시에 도입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들로부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현황을 설명받은 남 본부장 등은 긴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현장 시연 등을 통해 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 구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6일 남양주시에 도입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화영 도 소방재난본부장과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남양주 스마트시티통합센터를 찾았다.
센터 관계자들로부터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현황을 설명받은 남 본부장 등은 긴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현장 시연 등을 통해 시스템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 구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는 응급 차량에 병원까지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최적 경로를 안내한다.
남 본부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 확대되고 정착하면 신속한 출동으로 도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러 남자 만나서 기 채워라"…전과 18범 무당에 속아 외도 저지른 아내
- 눈물 흘린 박세리 "부친 빚 갚으면 또다른 빚…이젠 책임 안 진다"
- "나랑 자면 학원비 면제"…여고생 성폭행한 연기학원 원장, TV 나온 연기자
- 상간녀 "네 남편 나랑 더 행복…애 데리고 꺼져" 본처에 저격글
- 서동주 "아빠 故서세원 외도, 그럴 줄 알아서 화도 안 났다" 심정 고백
- 장항준 "아내 김은희 대신 장모와 동거…'돈 빼돌릴라' 사위 감시" 고백
- '노 아줌마존' 이어…"76세 이상 출입 금지" 대구 호텔 헬스장 시끌
- "이정재, 290억 유증 무효" 래몽래인 개미 12명에 소송당했다
- "집에서 생선 구워 먹지 마라, 냄새 역겹다"…아파트 황당 민원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후원금 닷새 만에 1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