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채널 온라인 전환에 대한 고민 해답 얻어" [제15회 유통혁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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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유통채널 변화의 흐름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는 굉장히 유익하고 좋은 포럼이었다. 현재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있었는데 어느 정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인의 소개로 포럼에 참가하게 됐다는 한 부장은 "팬데믹 이후 온라인 판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오프라인 위주에서 온라인으로 변경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나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숙제들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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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숙 까스텔바작 전략기획팀 부장
한인숙 까스텔바작 전략기획팀 부장은 6일 파이낸셜뉴스 주최로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5회 유통혁신포럼에 참가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인의 소개로 포럼에 참가하게 됐다는 한 부장은 "팬데믹 이후 온라인 판매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오프라인 위주에서 온라인으로 변경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나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숙제들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프랑스 오리지널 패션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골프웨어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까스텔바작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이 데이터에 기반,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가맹점 위주의 오프라인 기반으로 가진 까스텔바작은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함께 오프라인에서는 피팅 등 체험 위주의 특화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 부장은 설명했다.
한 부장은 "최근 들어 단순하게 제품을 판매한다는 입장으로 소비자에게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구매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제품 구매 후 만족감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만큼 눈높이가 올라간 소비자를 잡기 위해 기업들이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참석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자리였던 만큼 당연히 참석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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