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집중호우 피해 본 법인 세무조사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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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법인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김기출 시 재정관리과장은 "자연재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중소기업 법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납세자와 법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법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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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방세 세무조사 연기
구청별 다양한 지원 나서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법인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폭우 피해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법인(중소기업 등)에 대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연기한다.
구청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출 시 재정관리과장은 “자연재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중소기업 법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세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납세자와 법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와 법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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