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BTS 콘서트 대비 관람객 분산·교통혼잡 해소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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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5일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서 두번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1차 현장점검은 지난 9월15일 진행됐다.
월드컵대로에는 단체버스, 거제대로에는 단체버스와 승용차를 하위 1차로에 임시 주차하는 것을 허용해 행사장 주변 소통을 확보한다.
부산 경찰서 4곳(연제·동래·동부·해운대)과 상설부대 약 8개 중대를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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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경찰청은 15일 열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를 앞두고 행사장인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서 두번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1차 현장점검은 지난 9월15일 진행됐다.
경찰은 많은 사람이 모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람객 분산, 교통혼잡 해소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환자 후송 등 응급구호 차량 출입로 확보를 위해 체육공원로(사직119센터~주경기장입구) 일부 구간을 통제하기로 했다.
월드컵대로에는 단체버스, 거제대로에는 단체버스와 승용차를 하위 1차로에 임시 주차하는 것을 허용해 행사장 주변 소통을 확보한다.
부산 경찰서 4곳(연제·동래·동부·해운대)과 상설부대 약 8개 중대를 동원해 총력 대응한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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